[스크랩] 경혜클럽 !!!!

경혜클럽의 분쟁에 대해서 분쟁조정위원님들께서 클럽을 탈퇴한 박현숙L의 손을 들어준 까닭을 저로써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기에 이 억울함을 지구까페에 올려 대구지구 전  라이온님들께 호소합니다

저는 라이온스 헌장  그리고   경혜헌장과  그동안 라이온스의 각종 교육 연수를 참고해서 정도대로  했습니다    특히 지난 여성클럽 합동 연수회때   권오섭 GMT 위원장님의 연수는  저뿐만 아니라  저희 클럽의 회원들께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일로  라이온스 연수를  왜 하는지 ?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아무리 교육하면 뭐합니까 ?   정도보다는  편법을 쓰는 전직회장들이 인맥이 우선시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분쟁조정중에서도  한쪽의  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한쪽을 내쫓을 생각으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올바른 판단을 해주시지도 않으실거면서  읽어주시지도 않을 서류는 왜  올리라 하셨는지  ᆢ  저는  그 서류  준비하느라  얼마나 많은  시간과  ᆢ  쏟아부었는지 모릅니다

 

경혜L.C의 분쟁에서 회계년도는 7월1일부터 시작되는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메르스로인해 연기된 이ᆞ취임식날을 잡기위해 7월1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당시 박현숙 차기회장의 의사에 따라 7월6일 이ᆞ취임식을  하기로 했지만  박현숙L이 그날 이ᆞ취임식을 하지않고 7월9일  자퇴의사를 밝혀왔습니다  전회원들께 문자로 자퇴를 밝혔고  클럽사무장께도 전화해서 회장한테 보고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무장께 보고한 녹취록 보관중임  ᆢ 그외에도 전화통화중에   회장 안한다고 제게  십원짜리 욕까지 한 사실도 제폰에 녹음되어있음) 

박현숙L은 1부회장일때도 남편이 못하게 한다면서 클럽 탈퇴의사를 자주 밝히셨고 전형위원회가 열리기전부터 회장을 하겠다 안하겠다를 수차례 번복했었습니다 

박현숙L의 자퇴는 본인의 의사대로 이사회나 월례회에 보고건으로 올렸고 대구지구에 정식으로 보고한 사실을 인정해주지않고 이ᆞ취임식전에  이ᆞ취임식날을 잡기위해 제가 개최한 이사회가 무효라고 우기고 7월 16일  전회장인  이명선L이  이사회를 개최해서 회장인 저를 해임시키고 박현숙L의 취임식을 강행한게 맞는지를 명확히 밝혀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전회장인  이명선L이  이사회나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할 수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클럽의 전직회장들이  현회장을  자기네들이  시키는대로 하지않는다고  회원들께는  현회장을  이간질하는등  ᆢ   한가지 예를  들자면  제가  장애인복지관장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그일로   전직회장들은    회원들께   제가 감사패를 주시면  복지관에  봉사금으로  백만원을  내기로  약속하고  받았는데  그돈을 안줘서  복지관에서  자기네들한테 달라고 한다는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답니다   감사패는   제 임기동안   장애인 한마음 노래자랑개최와  무료급식을  많이 한 클럽이라  주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정당한 방법이 아닌  라이온스의  인맥을 이용해서 이제막 클럽회장을 마치고 사자회에 발들려놓을 저의 이미지를 격추시킨점은 다른 누구에게도 절대로  되물림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분쟁의 시작에서  박영애 전회장님께서는 처음엔 제가 옳다고  이번에야말로  클럽을 위해서  정도대로 하라고 하신분인데  언젠가부터 저편에 서계셨습니다  박영애회장님께서  유옥금L께  우리는 지구에서 시키는대로 한다  너도 김진선쪽에 있지말고 이쪽으로 오라고 하셨답니다 

이번 경혜L.C의 분쟁은  그누구도 개입하지않고 라이온스헌장과 경혜헌장을 기준으로 클럽내에서 해결해야 옳지만 그렇지 못한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모든게  클럽의 전직회장들의  월권이  빚어낸 현실입니다 

저는 자매지구분과위원장 직책임에도 클럽분쟁중인 이유로 5지역 부총재 취임식행사에  참석하지마라는 전화를 받았고  유인물에도 제이름과 직책을 뺐더라고요 같은 상황인데  박현숙L 은  5지역 행사뿐만 아니라 지구행사에도 다 초대되어 다니는건  말이 되는지요  ᆢ  너무도 부당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패쇄공포증이 있는 저를 지구회관 회의실에서  밖으로 나가지못하게 여러명의 인원이 저의 팔과 등을 밀어 강제로 의자에 앉히기를 수차례  뒤에서 밀어서 얼굴과 무릅에 상처도 나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일이 있은후에 같은 장소에서 분쟁조정이 있는날엔 가슴통증과  투통이 오래도록 심했습니다   결국  뒷목이 뻣뻣해짐과 동시에  제 몸의  왼쪽수족이 마비되어  한의원에서 침과 사혈로 치료중입니다   저 혼자였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옳은쪽에 서겠다면서 저를 믿고 계신 회원들을 위해서라도 옳고 그름을 명확히 밝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동안 제가 준비했던 자료들중 일부를 올립니다   ☆

 

 

 

출처 : 국제라이온스협회356-A(대구)지구

글쓴이 : 경혜라이온스클럽 회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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