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방의 교회도서관(코람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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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24일 Twitter 이야기

OH KYU HWAN 2012. 3. 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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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게도 한국의 공공도서관에서는 사서의 얼굴조차 보기 어렵고, 대출대 직원도 계약직이나 알바로 돌리는 경우가 많아진 탓에 얼굴 익힐 틈이 없다. 결국 사서와 친해지는 건 은퇴해서도 대학을 들락거릴 수 있는, 정년을 보장받은 교수에게서나 가능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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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 수영장 갔다가 오는길이다. 싸고 시설 넘 좋은데 멀고 기름값이 장난이 아니야. 다음주는 버스타고 가야겠다. 그냥가까운 유성스포츠프라자가는것도 비용적으로는 비슷할듯ㅠㅠ~~!